80% 공실 '거북섬 상권' 살리자…한국공학대, 민관학연 협력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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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가 29일 시흥시 TU리서치파크에서 '민·관·학·연 협력 정책세미나'를 열어 거북섬 활성화 해법을 모색했다.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거북섬 상권 육성 방향과 광역 전략' △김형성 시흥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전략' △이재광 한국공학대 기획처장 '지역대학의 역할과 과제'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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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연 거버넌스 구축으로 거북섬 활성화 추진
대학 중심의 TU 리서치파크 기반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 구축

한국공학대학교가 29일 시흥시 TU리서치파크에서 '민·관·학·연 협력 정책세미나'를 열어 거북섬 활성화 해법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가 상가 공실률 80%를 넘어서며 해양레저 중심 개발의 한계가 드러나 지역산업 다변화와 정주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거북섬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거북섬 상권 육성 방향과 광역 전략' △김형성 시흥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거북섬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전략' △이재광 한국공학대 기획처장 '지역대학의 역할과 과제'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황수성 한국공대 총장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거북섬은 전국적으로 큰 이슈였다. 이런 거북섬을 활성화하는데 대학이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면서 "시험연구원, 산업진흥원,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며 거북섬 활성화에 물꼬를 트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인열 시흥시의장은 "거북섬은 시흥시가 경기도 해양도시로 급발전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라면서 "시의회도 거북섬 상권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는 해법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대학 관계자는 "거북섬이 전국적인 도시혁신 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대학의 기술·인재, 민간의 투자·고용, 지자체의 행정·재정이 삼박자를 이루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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