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美 워싱턴행…한미 관세협상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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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으로 향한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지원사격을 하기 위해서다.
미국 상호관세 발효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회장은 우리 측 협상 카드로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 및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기술 협력 등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 파운드리 공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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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으로 향한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지원사격을 하기 위해서다.
이 회장은 29일 오후 3시 50분께 김포공항 도착 이후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지난 17일 대법원 무죄 판결 이후 알려진 첫 외부 일정이다.
미국 상호관세 발효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회장은 우리 측 협상 카드로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 및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기술 협력 등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 파운드리 공장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미 현지 반도체 생산 거점을 위해 370억달러(약 54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한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을 짓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테슬라와 22조8천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에 삼성전자는 년부터 테일러 공장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AI칩 AI6를 생산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미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부흥 정책 기조, 투자 유치 전략 등과 맞아떨어져 향후 한미 관세협상에서 유리한 카드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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