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잠수부 3명 사상' 잠수업체, 1시간 넘게 인지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에서 선박 세척작업을 하던 잠수부 3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와 관련해 잠수업체가 1시간 넘게 사고발생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작업을 시작한 지 약 10여분 만에 발생했으며,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됩니다.
작업자가 3명이었던 이번 사고에서 2명이었어야 할 감시인은 1명뿐이었고, 비상 기체통과 통화장치도 지급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수부들이 작업 때 이용한 선박 [창원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y/20250729161303930siec.jpg)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에서 선박 세척작업을 하던 잠수부 3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와 관련해 잠수업체가 1시간 넘게 사고발생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작업을 시작한 지 약 10여분 만에 발생했으며,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됩니다.
작업자가 3명이었던 이번 사고에서 2명이었어야 할 감시인은 1명뿐이었고, 비상 기체통과 통화장치도 지급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잠수부들이 공기를 공급받을 땐 물 위에 호흡으로 인한 기포가 올라와 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약 1시간 동안 이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사당국은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작업이 법 규정대로 진행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