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오페라단·경산음악협회, 광복 80주년 기념 '악극 아리랑' 공연 개최

남동해 기자 2025. 7. 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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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오페라단과 경산음악협회는 8월14일 오후 7시 경산시민회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악극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클래식과 국악, 풍물,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한 네오 오페라(Neo Opera)의 대표작으로, 경산오페라단이 개척한 새로운 장르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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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전남 남도소리울림터에서도 공연
경산오페라단과 경산음악협회가 2012년 악극 아리랑 공연 모습 경산음악협회 제공
경산오페라단과 경산음악협회가 2012년 악극 아리랑 공연 모습 경산음악협회 제공
경산오페라단과 경산음악협회가 2012년 악극 아리랑 공연 모습 경산음악협회 제공

경산오페라단과 경산음악협회는 8월14일 오후 7시 경산시민회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악극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클래식과 국악, 풍물,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한 네오 오페라(Neo Opera)의 대표작으로, 경산오페라단이 개척한 새로운 장르의 작품이다.

악극 아리랑은 1926년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을 모티프로 작가 겸 연출자 이현석이 7년간 준비 끝에 2012년 처음 선보였으며, 매년 발전해온 작품으로 이번 공연은 이현석 감독이 4년 만에 다시 연출을 맡았다.

공연에는 영화배우 손성호, 크로스오버 국악가수 권미희, 카운터테너 윤진태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경산오페라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지원금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깊은 공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아리랑 공연은 지역 간 교류협력사업에도 선정돼 11월22일 전남 남도소리울림터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예약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경산오페라단으로 하면 된다. 연락처는 (053)241-4488,4499이다.

이현석 감독은 "경산지역의 문화브랜드로 성장한 아리랑이 그 작품성과 기획력을 인정받아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을 넘어 전국을 무대로 활동 영역을 확대할 기회를 얻게 됐다. 공연 준비에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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