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 스마트폰 점유율 31%…애플과 격차 18%p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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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30%를 넘어서며 애플과의 격차를 좁혔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이 49%로 1위를 유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7%p 하락했다.
올해 2분기 미국에 수출된 인도산 스마트폰은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해 전체 수입 스마트폰의 4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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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kado/20250729160904056xyew.jpg)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30%를 넘어서며 애플과의 격차를 좁혔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이 49%로 1위를 유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7%p 하락했다. 삼성은 31%로 전년 대비 8%p 상승하며 격차를 18%p로 줄였다. 모토로라는 12%, 구글과 TCL은 각각 3%였으며 기타 제조사 합산은 3%였다.
출하량 기준으로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330만대를 출하했고, 삼성은 38% 증가한 830만대를 기록했다. 카날리스는 “삼성은 갤럭시 A 시리즈 판매가 성장세를 견인했다”며 “2분기에 재고를 대폭 확대하며 출하량을 늘렸다”고 분석했다.
제조사들은 미국의 관세 위험에 대비해 제품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조립된 스마트폰의 미국 수입 비중은 작년 2분기 61%에서 올해 25%로 감소했고, 이 공백의 상당 부분을 인도가 채웠다.
올해 2분기 미국에 수출된 인도산 스마트폰은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해 전체 수입 스마트폰의 44%를 차지했다. 카날리스 사냠 초라시아 수석 애널리스트는 “미·중 간 불확실한 무역 환경 속에서 애플이 공급망을 인도로 빠르게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 미국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1% 증가에 그쳐 실제 시장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날리스는 “경제 환경 악화로 수요가 둔화하고 있으며, 공급과 실제 판매 간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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