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재도약 절실"…김두겸 시장, 기재부 찾아 국비 반영 요청

허광무 2025. 7. 29.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울산지역 주요 사업을 반영하고자 총력전을 펼친다.

김두겸 시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잇따라 만나 내년도 울산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정부의 재정지출 효율화 기조로 정부 예산안에 신규사업을 반영하는 것이 녹록지 않다"면서 "예산안 마감 전까지 기재부를 지속해서 설득해 울산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사업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예산 반영 건의하는 김두겸 울산시장 2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한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이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이 필요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울산지역 주요 사업을 반영하고자 총력전을 펼친다.

김두겸 시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잇따라 만나 내년도 울산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카누 슬라럼센터 건립,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조성, 태화강 친수관광체험 활성화, 도시생태축 복원,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 수소엔진 실증 기반 구축, 한미 조선협력 글로벌 경쟁력 강화, 울산 새싹기업단지 조성, 창업중심대학 유치, 라이콘 타운(창의적인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 조성, 해저공간 기술 개발 등 11건 사업의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김 시장은 이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도 만나 자주재원 확충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행정 수요에 필요하다며 내년도 보통교부세 산정지표 개선, 미정산분 조기 반영 등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정부의 재정지출 효율화 기조로 정부 예산안에 신규사업을 반영하는 것이 녹록지 않다"면서 "예산안 마감 전까지 기재부를 지속해서 설득해 울산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사업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도 국가예산안은 8월 중 기재부 심의를 거쳐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된다.

연말까지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hk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