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프로티나, 상장 첫날 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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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기업 프로티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9일 공모가의 1.3배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프로티나는 공모가(1만4천원) 대비 25.36% 오른 1만7천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공모가의 1.8배 수준인 2만5천3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오름폭을 줄였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1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1만4천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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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서울=연합뉴스) 2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프로티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윤태영 프로티나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2025.7.29 [한국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yonhap/20250729160215570dfsp.jpg)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생명과학 기업 프로티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9일 공모가의 1.3배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프로티나는 공모가(1만4천원) 대비 25.36% 오른 1만7천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공모가의 1.8배 수준인 2만5천35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오름폭을 줄였다.
프로티나는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 분석 기술에 특화한 기업으로, 신약 개발부터 임상까지 전 주기에 쓰이는 단백질 분석 플랫폼(기반 서비스)을 공급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1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의 상단인 1만4천원으로 확정됐다.
뒤이어 일반 청약에서는 1천797.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조7천187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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