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15% 관세' 합의에…EU 제약업계 최대 190억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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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합의가 제약 업계에 최대 190억 달러의 추가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EU 간 무역 합의에 따라 브랜드 의약품에 15% 관세가 부과되며, 이에 따라 제약 업계에 130억~190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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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합의가 제약 업계에 최대 190억 달러의 추가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EU 간 무역 합의에 따라 브랜드 의약품에 15% 관세가 부과되며, 이에 따라 제약 업계에 130억~190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ING 소속 애널리스트는 "의약품 관세가 추가로 인하되지 않는다면 130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일부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추가 비용이 최대 19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의약품 비축 등 대응 전략을 통해 일부 비용은 흡수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 상무부는 현재 수입 의약품과 관련된 국가안보 영향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 EU 측은 전략 품목으로 일부 제네릭(복제약) 의약품만 무관세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상무부의 조사 결과에 따라 관세 적용 대상이 변경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의약품은 금액 기준으로 EU가 미국에 가장 많이 수출하는 품목이며, 미국이 수입하는 전체 의약품의 60%가 EU산이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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