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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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회가 29일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와 개폐소 설치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이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데 이어 주민대책위원회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는 2031년까지 전북 장수에서 영동을 잇는 58.5km 구간, 8개 시군을 통과해 345kV급 전력을 끌어가는 사업으로, 한전 남부건설본부는 최근 입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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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회가 29일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와 개폐소 설치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이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데 이어 주민대책위원회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군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주민들과 반대대책위원회의 깊은 우려와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주민의 뜻이 외면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역의 대표 의결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군의회와 주민대책위는 지난 22일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생활권과 환경파괴 우려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조만간 한국전력공사 본사도 방문해 계획 철회를 거듭 촉구할 예정이다.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는 2031년까지 전북 장수에서 영동을 잇는 58.5km 구간, 8개 시군을 통과해 345kV급 전력을 끌어가는 사업으로, 한전 남부건설본부는 최근 입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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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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