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스드메' 평균 비용 2천만 원 넘어, 식사 비용 5만 8천 원

김민형 2025. 7. 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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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이 지난달 기준으로 2천만 원이 넘고, 1인당 결혼식 식사 비용은 5만 8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14개 지역 결혼서비스 업체 515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보름간 결혼식장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묶음상품 비용을 조사했더니, 평균비용은 지난달 2천74만 원으로 2천만 원을 넘겼지만 두 달 전보다는 1.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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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이 지난달 기준으로 2천만 원이 넘고, 1인당 결혼식 식사 비용은 5만 8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14개 지역 결혼서비스 업체 515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보름간 결혼식장과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묶음상품 비용을 조사했더니, 평균비용은 지난달 2천74만 원으로 2천만 원을 넘겼지만 두 달 전보다는 1.3% 줄었습니다.

지역별 결혼서비스 전체비용은 서울 강남이 3천336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외 서울 지역 평균이 2천703만 원, 경기도 1천881만 원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결혼식장의 1인당 식대 중간가격은 서울 강남이 8만 3천 원, 강남을 제외한 서울 지역이 7만 2천 원, 경기도 6만 2천 원 순으로 비쌌습니다.

1인당 식대는 수도권이 비싼 반면 스튜디오와 드레스, 화장 묶음상품은 지방이 더 비쌌습니다.

스드메 패키지 중간가격은 292만 원으로, 광주 346만 원, 전라도 343만 원, 부산 334만 원 순으로 비쌌고, 인천이 222만 원으로 가장 쌌으며, 서울 강남은 3백만 원, 그 밖의 서울은 26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매달 결혼서비스 가격조사를 통해 예비부부가 합리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40543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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