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오는 10월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막국수·닭갈비 축제'를 대대적으로 개편, 오는 10월 새롭게 선보인다.
29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전면 개편안'을 발표했다.
결국 춘천시는 축제를 대폭 수정, 올해를 막국수·닭갈비 축제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특히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자 춘천시와 참여 업체는 할인을 공동 부담, 닭갈비는 1인분당 3000원을, 막국수는 1인분당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막국수·닭갈비 축제’를 대대적으로 개편, 오는 10월 새롭게 선보인다. 그동안 답습되던 문제점을 철저히 개선해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 전면 개편안’을 발표했다.
춘천시가 축제 새판짜기에 들어간 이유는 최근 몇 년간 축제가 경쟁력을 잃어갔고, 지역 업체의 참여도 저조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열린 축제의 경우 막국수·닭갈비 축제임에도 막국수 참여 업체는 1곳, 닭갈비는 7곳에 불과했다. 또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6월에 열려 방문객의 발길도 끊겨 2023년(15만3000여명)에 비해 2만5000여명 줄은 12만8000명이 행사를 찾는 데 그쳤다.
결국 춘천시는 축제를 대폭 수정, 올해를 막국수·닭갈비 축제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우선 기존에는 축제 조직위가 단독으로 행사를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춘천시의 총괄하에 조직위와 문화재단이 합류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기간도 나흘로 압축, 무더위가 한풀 꺾인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중심 행사가 열리는 공지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닭갈비 골목이 있는 명동, 신북읍, 온의동·남춘천역, 후평동 등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지역업체가의 참여가 저조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지역내 유명 닭갈비 식당 10곳과 6곳의 막국수 업체가 동참한다.
특히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자 춘천시와 참여 업체는 할인을 공동 부담, 닭갈비는 1인분당 3000원을, 막국수는 1인분당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춘천시는 총 7만명에게 혜택을 지원한다. 프로모션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는 춘천 전역에 닭갈비 70곳, 막국수 20곳이다. 춘천시는 행사 직전까지 참여 식당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트로트 위주의 초대 가수 공연, 외부 야시장 업체 위주의 기존 축제 틀에서 탈피한다. 빈자리는 지역 맛집 부스와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등으로 채워 진정한 의미의 ‘시민 축제’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장으로서 굉장한 모험이지만, 지난 몇 년간 기존 축제를 보며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정민엽 기자
#축제 #닭갈비 #막국수 #춘천시 #업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비쿠폰 다 쓰면 5만원 또 드려요”
- [속보]삼성전자, 22조8000억원 규모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 체결
- 조계종 총무원장, 이 대통령에 ‘조국 특별사면’ 요청
- 유튜버에 넘긴 연락처 사들여 200여억원 투자사기…리딩방 일당 검거
- 춘천 ‘감자빵’ 부부 대표 이혼 공식화…“각자의 길 응원”
- [단독] 누가 왜 시골농가 물탱크에 농약을 풀었을까
- 양양 호텔서 발견된 뱀 알고보니 ‘멸종위기종’
- '쥬라기 월드' 된 양양 해변… 대형 공룡 조형물 무더기 폐기 방치
- 산양삼 멧돼지 습격 수억원 피해 보상 ‘막막’
- 동해서 참치 무더기로 잡히는데 어민들은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