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앞서 일본 가는 외교장관…“한미일 협력 업그레이드”

양민철 2025. 7. 2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취임 뒤 일본을 먼저 방문한 뒤 미국으로 향하는 데 대해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뿐 아니라 한미일 상호 협력 관계, 또 이재명 정부 대외 정책을 실용 외교에 기초해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9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미국에 "외교부 장관 돼서 맨 먼저 일본 간 사례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취임 뒤 일본을 먼저 방문한 뒤 미국으로 향하는 데 대해 “한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뿐 아니라 한미일 상호 협력 관계, 또 이재명 정부 대외 정책을 실용 외교에 기초해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9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미국에 “외교부 장관 돼서 맨 먼저 일본 간 사례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 장관은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동북아 상황 등을 두루 논의하고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일 간의 중요한 이슈인 역사 문제를 포함해서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서 타결된 미일 관세 협상 관련 의견 교환 여부에 대해선 “설명한다면 얘기를 듣겠습니다만 우리와는 다른 방향으로 되는 것 같아서 꼬치꼬치 묻고 그럴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또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셔틀 외교 복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일본 측에 이와 관련한 메시지를 꼭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방문 이후 현지시간 3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열리는 데 대해선 “(관세 협상 관련) 가능한 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간 주요 의제로 대두된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관련 논의 등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 장관은 오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비핵화 협상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다른 목적의 대화는 가능하다는 여지를 둔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서는 “더 분석해 보고 대응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