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양재균·김서윤,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 남·여 3단부 개인전서 준우승

박준우 기자 2025. 7. 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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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끝난 '회장기 제65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서 경북대학교 검도부 소속 양재균과 김서윤이 각각 남자 3단부 개인전과 여자 3단부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구분 없이 치러진 이번 대회는 남자부의 경우 초단부터 6단까지, 여자부는 초단부터 4단까지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이번 대회 남자 3단부 개인전과 여자 3단부 개인전은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하루 동안 경기를 치러야 해 선수들에게는 체력적인 부담이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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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 남자 3단부 개인전과 여자 3단부 개인전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한 경북대학교 검도부 소속 양재균(맨 왼쪽)과 김서윤이 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검도회 제공

최근 끝난 '회장기 제65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에서 경북대학교 검도부 소속 양재균과 김서윤이 각각 남자 3단부 개인전과 여자 3단부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88개 팀에서 56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구분 없이 치러진 이번 대회는 남자부의 경우 초단부터 6단까지, 여자부는 초단부터 4단까지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남자 3단부 개인전에서 준우승한 양재균은 대회 첫 경기인 1회전에서 초당대학교 김민규를 상대로 2:0(머리 두 개)으로 승리하고, 2회전에서는 부산시체육회 홍성민을 만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허리)으로 승리를 거뒀다.

64강에서는 제주대학교 전병관을 1:0(손목), 32강은 성균관대학교 김용하를 1:0(머리), 16강은 청주시청 김두현을 1:0(손목), 8강은 광주북구청 김강호를 2:0(머리, 손목)으로 각각 물리쳤다. 파죽의 6연승으로 준결에 진출한 양재균은 구미시청 신재우를 만나 2:1(찌름, 허리)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인제군청 모건과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손목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여자 3단부 개인전에서는 김서윤이 결승 상대인 용인대학교 권선우에게 0:1(손목)로 아쉽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서윤은 16강에서 울산중앙고 진소형을 1:0(연장, 머리)으로 이겼고, 8강은 김해시체육회 장현아를 상대로 2:1(머리, 손목)로 승리해 준결승에 올라 경주시청 김유정에게 2:0(머리, 손목)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남자 3단부 개인전과 여자 3단부 개인전은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하루 동안 경기를 치러야 해 선수들에게는 체력적인 부담이 적지 않았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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