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너도나도 '트비어천가'…'케네디센터'→'트럼프센터' 변경 추진

강나윤 기자 2025. 7. 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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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적인 공연예술장인 케네디센터의 이름을 '트럼프센터'로 바꾸자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이곳 오페라하우스에는 '멜라니아 트럼프' 이름을 달자는 움직임까지 보이는데요. 함께 보시죠


미국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연장

한 객석을 향해 야유 혹은 환호를 보내는 관중들

이곳을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향한 것

트럼프는 지난 2월 이곳 이사장으로 '셀프 취임'

"앞으로 여장남자 공연 안 돼"

'워크(woke·진보적 깨어있음)'를 지워내겠다는 '문화 전쟁' 의지

이런 케네디센터에서 들려오는 '용비어천가'?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이 '트럼프센터'로 이름 바꾸자는 법안 발의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센터를 '도널드 J. 트럼프 공연예술센터'로…

최근 하원 세출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들도 이곳의 오페라하우스 이름 바꾸자고 입법 나서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오페라 하우스'로!

"영부인의 예술에 대한 애정을 인정하기 위함"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이후 추모 의미 담아 이름 붙인 곳인데…

"'트비어천가'도 정도껏" 비판 자초한다는 지적도

[영상편집: 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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