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가능, 계속 리포트 올라오는 선수" AVG .321, 발빠르고 수비탄탄...3대3 트레이드, KIA가 무명의 루키 정현창 콕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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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리포트가 올라오는 선수였다".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루키 내야수 정현창(19)이 눈길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단행된 3대3 트레이드의 일원으로 투수 한재승 김시훈과 함께 KIA로 이적했다.
KIA는 3할 타율에 탄탄한 유격수 수비 능력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눈여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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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계속 리포트가 올라오는 선수였다".
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루키 내야수 정현창(19)이 눈길을 받고 있다. 부산공고 출신으로 2025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에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28일 단행된 3대3 트레이드의 일원으로 투수 한재승 김시훈과 함께 KIA로 이적했다.
KIA는 즉시 전력으로 활용할 불펜투수가 필요해 이번 트레이드를 했다. 필승조 투수들이 과부하 조짐을 보이면서 불펜이 크게 약회됐다. 불펜이 무너지며 작은 역전패를 당했다. 예비 FA 최원준과 장타력을 갖춘 이우성에 전천후 내야수 홍종표까지 1군 선수 3명을 내준 이유였다.
동시에 루키 정현창이 어떻게 트레이드 카드에 포함됐는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1군에서 4경기에 뛰면서 6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매서운 타격을 하고 있다. 49경기 134타수 3할2푼1리 1홈런 19타점 29득점 6도루 OPS .781를 기록 중이다.

정교한 타격에 발도 빠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비력이 뛰어나다. 포구와 송구 동작이 매끄럽다. 내야수로 멀티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KIA는 3할 타율에 탄탄한 유격수 수비 능력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눈여겨보았다. 향후 1군에서 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다. 체격은 177cm 70kg의 체격조건을 갖추었다.
심재학 단장은 "생각보다 괜찮은 선수이다. 퓨처스팀에서 항상 스카우트 리포트가 올라오는 선수였다. 앞으로 몸만 키우면 된다. 유격수 수비도 된다. 신인으로 3할 치는게 쉽지 않다.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충분히 1군에서 기용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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