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행사비 100배 뛰더니…부모에게 단독주택+매장 선물 ('옥문아')

신윤지 2025. 7. 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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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쉴 틈 없는 스케줄을 털어놨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트로트 현역 가왕' 박서진이 출연해 행사 스케줄 이야기를 전한다.

박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한창 바쁠 땐 하루에 행사를 5개에서 7개씩 뛰었다"며 "이른 아침 마라톤 행사부터 시작해 밤늦게까지 스케줄을 이어가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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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박서진이 쉴 틈 없는 스케줄을 털어놨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트로트 현역 가왕' 박서진이 출연해 행사 스케줄 이야기를 전한다.

박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한창 바쁠 땐 하루에 행사를 5개에서 7개씩 뛰었다"며 "이른 아침 마라톤 행사부터 시작해 밤늦게까지 스케줄을 이어가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천 명의 무속인들이 모인 행사에서도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며 특별했던 경험을 전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행사 일정이 몰릴 땐 3~4일 만에 차량 주행거리만 2,300km에 달했다"며 "차는 1~2년 만에 교체해야 할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명 시절과 비교해 "현재는 행사비가 약 100배 가까이 올랐다"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

그는 또한 부모님에 대한 깊은 효심도 드러냈다. 박서진은 고등학교 시절 학업을 중단하고 부모님을 도와 배를 탔던 때를 회상하며 "가수로 성공한 뒤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 부모님께 3층짜리 단독주택을 지어드리고 건어물 가게도 열어드렸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병원과 마트, 경찰서 등 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새로운 집을 지어드렸다고 말하며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의 인기에 힘입어 부모님이 운영하는 건어물 가게는 하루 수백 명의 손님으로 붐빈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무명 시절 겪은 아픈 기억도 공개된다. 박서진은 "나를 싫어했던 선배가 행사 당일 '박서진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없다'며 주최 측에 보이콧을 선언했고 결국 무대에서 빠지게 됐다"며 당시의 설움을 털어놨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박서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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