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독일 특사단 출국…독일 상공회의소·통합재단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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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독일 특사단이 30일 출국한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특사단장을 맡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권칠승 의원과 재선 김영배 의원이 단원으로 구성됐다.
특사단은 자우터 독일총리실 외교안보보좌관과 면담하며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명정부는 현재까지 14국에 특사단을 보내거나 보낼 계획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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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나워 재단·독일통합재단도 방문 계획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독일 특사단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다. 특사단은 자우터 독일총리실 외교안보보좌관과 면담하며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베를린 노이에 바헤(Neue Wache·국립추모관)에 있는 전쟁희생자 추모비에 헌화하고, 콘라드 아데나와 재단도 방문한다. 아데나워 재단은 독일 기독교민주연합(CDU)의 정당 재단으로 시민교육과 시민주주의의 핵심으로 불린다. 이 대통령은 시민교육과 시민민주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당선 전부터 강조해왔다. 특사단은 지난해 일본의 압력으로 철거될 뻔 했던 미테구(區) ‘평화의 소녀상’도 방문한다.
특히 단장인 이 전 처장은 일정을 하루 연장해 독일 상공회의소와 독일 통합 재단도 방문한다. 통합재단은 동·서독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출신차와 임금차, 사회적 인식차 등 여러가지 사회적 갈등을 통합하는 공적 재단이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역임한 이 전 처장의 국민통합을 위한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이재명정부는 현재까지 14국에 특사단을 보내거나 보낼 계획을 밝힌 상태다. 이는 미국·일본·중국·러시아와 EU 등 주요국에만 특사단을 보내는 데 집중했던 과거 정부들과 다른 점으로, 최대한 많은 국가에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 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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