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넘어섰다…5명 중 1명이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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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대한민국, 국민 5명중 1명은 고령자국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전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12만 2천 명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전년과 비교해 내국인은 7만 7000명(-0.2%) 줄었지만, 외국인이 10만 8000명(5.6%) 늘어나면서 총인구수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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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 지표 악화
![[사진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42407820trbd.jpg)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전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12만 2천 명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5%로, 국민 5명 중 1명은 고령자인 셈이다.
고령 인구는 2021년 871만 명에서 2022년 915만 명, 2023년 961만 명을 거쳐 올해 1,012만 명을 기록하며 1년 새 51만 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고령 인구 비중도 18.6%에서 19.5%로 증가했다.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중위연령도 전년보다 0.6세 오른 46.2세로 집계됐다. 중위연령은 인구를 나이순으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해당하는 사람의 나이다.
총인구를 연령대별로 보면 15~64세의 생산연령인구는 3626만 3000명으로 28만 3000명 줄었다. 0~14세 유소년 인구 또한 542만 1000명으로 19만 9000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 지표도 악화됐다. 유소년 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를 뜻하는 노령화 지수는 186.7명으로 2019년(122.3명)보다 64.4명 늘었다.
또한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해야 할 유소년 인구는 14.9명으로 전년보다 0.4명 줄었고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고령인구인 노년 부양비는 27.9명으로 1.6명 늘었다.
![작년 65세 이상 인구가 사상 첫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 제공 = 통계청]](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44206553fgtg.png)
전년과 비교해 내국인은 7만 7000명(-0.2%) 줄었지만, 외국인이 10만 8000명(5.6%) 늘어나면서 총인구수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국적별로는 중국계(53만 8000명, 26.3%)가 가장 많았고, 베트남(28만 5000명, 14.0%), 중국 국적자(22만 3000명, 10.9%)가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 폭은 베트남(3만 8000명)이 가장 컸으며, 미얀마(1만 2000명), 네팔(1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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