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연습생 시절 불안 담긴 곡, '지구소년' 발매 기뻐"

윤기백 2025. 7. 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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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가 신곡 '지구소년'으로 돌아온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드래곤포니 안태규는 29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연이나 페스티벌에서 라이브할 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라며 "드디어 음원으로 발매할 수 있어 감사하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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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싱글 '지구소년' 쇼케이스
"팬들이 기다려준 애정 가는 곡"
"어떻게 들어줄지 굉장히 기대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팬들께서 기다려 준 곡이고,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는 처음입니다. 그만큼 애정이 가는 곡입니다.”(고강훈)

드래곤포니(사진=뉴스1)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가 신곡 ‘지구소년’으로 돌아온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드래곤포니 안태규는 29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연이나 페스티벌에서 라이브할 때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라며 “드디어 음원으로 발매할 수 있어 감사하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권세혁은 “발매 준비 기간이 길어서 어떻게 들어주실지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고, 편성현은 “연습생 시절 때 고생하면서 많은 감정과 불안함, 추억 등을 담은 뜻깊은 곡”이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이같이 과시했다.

드래곤포니는 이날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을 발매한다.

‘지구소년’은 드래곤포니가 단독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에서 선공개한 곡이다.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

이 곡은 신호를 잃고 궤도를 이탈해 우주를 떠도는 비행선을 모티브로, 방황하는 청춘의 내면을 담아낸다. 악기와 코러스를 촘촘히 쌓아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하며, 광활한 우주 속 고독을 청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구소년’은 드래곤포니가 연습생 시절 직접 쓴 자작곡이다 반복되는 절망 속에서 느낀 불안과 외로움을 담담히 풀어낸 가사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어둠 속에서도 서로의 빛이 되어 상처를 이겨내고 성장해 나가는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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