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곳곳서 폭우 피해…TSMC 건설 첨단공장도 일부 침수
장선이 기자 2025. 7.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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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곳곳에서 폭우로 주택과 공장이 침수되는 등 홍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타이완 언론은 타이완 중앙기상서를 인용해 현지시간 27일 오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서부 자이현 타이바오 지역과 남부 타이난 허우비 지역의 일일 강우량이 각각 441㎜, 423㎜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자이현 타이바오 지역에 건설 중인 첨단 패키징 7공장에도 일부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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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허벅지 높이까지 침수된 타이난 허우비 지역
타이완 곳곳에서 폭우로 주택과 공장이 침수되는 등 홍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타이완 언론은 타이완 중앙기상서를 인용해 현지시간 27일 오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서부 자이현 타이바오 지역과 남부 타이난 허우비 지역의 일일 강우량이 각각 441㎜, 423㎜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전날 남부 지역에 앞으로 사흘간 누적 강우량이 최대 900㎜에 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자이현, 타이난시, 가오슝시, 핑둥현 등 4개 지자체는 이날 휴무·휴교령 등 예방 조치를 발동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자이현 타이바오 지역에 건설 중인 첨단 패키징 7공장에도 일부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공장 단지의 도로가 성인 허벅지 높이까지 침수돼 미처 대피하지 못한 차량 등이 침수됐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또 윈린 수이란 마을은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겼고, 자이 린쯔 지역 일부 중학교와 파출소도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날 오후 자이현 지역에서는 9천6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앞서 타이완에서는 태풍 다나스가 지난 7일 서부 해안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2명이 숨지고 500명 넘게 다쳤습니다.
(사진=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연합뉴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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