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종신 악장 이지윤, 11월 문지영과 듀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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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악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가을 정취를 살린 듀오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이지윤과 문지영이 오는 11월 2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공연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지윤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동양인 여성으론 처음으로 종신 악장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다.
이지윤과 문지영은 브람스 작품을 통해 11월의 가을 색채에 맞는 서정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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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악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가을 정취를 살린 듀오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이지윤과 문지영이 오는 11월 2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공연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지윤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동양인 여성으론 처음으로 종신 악장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다. 칼 닌센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 등에서 1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2018~2019시즌 베를린 피에르 불레즈 홀에서 리사이틀(독주회)을 한 뒤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협연자로 선정돼 유럽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무대에서 같이 호흡을 맞출 문지영은 2014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 2015년 부조니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했던 피아니스트다. 연주자의 색채를 강하게 드러내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살리는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이지윤과 문지영은 지난해 스페인 라코루냐에 있는 로살리아 데 카스트로 극장에서 브람스, 라벨, 슈트라우스 등의 작품으로 이미 한 무대에 올라선 경험이 있다. 국내에서 두 연주자가 협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을의 음영’이란 이름으로 선보일 이번 공연에선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2·3번 전곡을 연주한다. 브람스는 이지윤이 가장 깊은 애정을 갖고 탐구해온 작곡가다. 이지윤과 문지영은 브람스 작품을 통해 11월의 가을 색채에 맞는 서정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예술의전당, 놀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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