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누구나 영상 올리는 웹툰 숏폼 플랫폼 ‘컷츠’ 출시

김태성 기자(kts@mk.co.kr) 2025. 7.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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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은 숏폼(짧은 길이 영상)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컷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출시하는 컷츠는 기존 웹툰을 요약한 콘텐츠를 포함해 아마추어와 프로 등 누구나 직접 제작한 숏폼 애니메이션 영상을 올릴 수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첫번째 콘텐츠로 네이버 인기웹툰 ‘좀비딸’ 속 고양이 캐릭터인 애용이 등장하는 일상 개그만화 ‘김애용씨의 하루’의 숏츠 애니메이션이 게재될 예정이다.

최근 네이버는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 등 숏폼이 유행하는데 맞춰 주요 서비스에 잇따라 숏폼을 접목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북미 플랫폼에서 ‘뉴 앤드 핫’이란 이름으로 숏폼 애니메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최근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쓴 텍스트를 인공지능(AI)이 요약해 자동으로 음성·배경음악·화면 효과까지 입혀 숏폼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오토클립AI’를 연내 선보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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