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협박까지…브라이언, 도 넘은 악플에 고통 호소

민성기 2025. 7. 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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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브라이언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쳐버리겠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수십 개의 차단 계정을 캡처한 사진, 그리고 자신에게 보내진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내용은 한 악플러가 지속적으로 브라이언에게 보낸 메시지로 '미국 싸이코', '악마' 등 도를 넘어선 폭언을 비롯해 몇 페이지를 넘어가는 엄청난 분량의 악플이 담겨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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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브라이언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쳐버리겠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수십 개의 차단 계정을 캡처한 사진, 그리고 자신에게 보내진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내용은 한 악플러가 지속적으로 브라이언에게 보낸 메시지로 ‘미국 싸이코’, ‘악마’ 등 도를 넘어선 폭언을 비롯해 몇 페이지를 넘어가는 엄청난 분량의 악플이 담겨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일부 메시지에는 살해 협박성 발언까지 포함돼 보는 이들의 우려를 샀다.

브라이언은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며 “제가 block한 계정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캡처에는 수십 개의 계정이 ‘차단됨’ 혹은 ‘제한됨’ 상태로 나열돼 있어, 해당 악플러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접근해왔음을 짐작케 한다.

브라이언은 지난 2018년에도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악플을 공개하며 “누가 좀 도와달라”며 “저뿐만 아니라 친구, 친척, 그리고 가족들에게까지 악플을 남긴다. 이 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냐”고 답답함을 표현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가수 환희와 함께 남성 알앤비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로 데뷔해 ‘Sea of Love’, ‘Missing You’ 등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청소광’이라는 별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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