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 윤이상 동요제 가창자 모집
김민진 2025. 7. 29. 13:29
전국 만 7~12세 이하 대상
숙박, 왕복 교통비 등 지원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9월 28일에 개막하는 ‘2025 윤이상 동요제’ 어린이 가창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 동요제 공연 모습. 재단 제공
숙박, 왕복 교통비 등 지원

경남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9월 28일에 개막하는 ‘2025 윤이상 동요제’ 어린이 가창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창에 재능 있는 만 7세부터 12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6개월 이내 촬영된 동요 가창 영상과 악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8월 27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참가자에게는 재단이 위촉한 신작 동요곡과 함께 행사 참여를 위한 숙박과 왕복 교통비가 제공된다.
윤이상동요제는 통영 출신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음악적 유산을 계승하고 어린이 음악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12년 시작됐다.
윤이상 선생은 국내 최초로 어린이 음악 교육을 위한 교과서를 만들고 그 안에 실린 101곡 동요 중 55곡을 직접 작곡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윤이상동요제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질 동요에 사용될 노랫말도 7월 말까지 공모 중이다.
전문 작곡가가 선정된 노랫말을 활용해 동요를 만들면 선발된 어린이 가창자와 TIMF앙상블 연주로 동요제에서 초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