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던 투심, 차익실현 매물 나오며 약세 [Asia오전]

김하늬 기자 2025. 7. 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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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세다.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1% 하락한 4만623.32로 오전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장 막판 혼조세를 보이다 약세 마감한 점도 투심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내내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0.08% 빠진 3595.19에서 오전 거래를 끝냈고, 홍콩 항셍지수는 0.95% 빠진 2만5319.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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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한미 관세협상 시한(8월 1일)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협상 타결 여부에 따라 한국 경제 성장률이 크게 오르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협상이 결렬돼 고율 관세(25%)가 유지될 경우 수출 급감과 원화 가치 급락 등 복합 충격이 우려되는 반면, 일본과 유사한 수준(15%)에서 타결되면 경제 반등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2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차량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7.28/뉴스1

29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세다.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1% 하락한 4만623.32로 오전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주 큰 폭 상승장을 본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 매도로 몰리고 있다"며 "반도체 관련주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라고 분석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장 막판 혼조세를 보이다 약세 마감한 점도 투심을 흔든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36포인트(0.14%) 내린 4만4837.56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3포인트(0.02%) 상승한 6389.7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0.27포인트(0.33%) 오른 2만1178.58로 각각 사상최고가를 새로 썼다. 닛케이는 "해외 단기투자자들의 매도가 계속 우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내내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0.08% 빠진 3595.19에서 오전 거래를 끝냈고, 홍콩 항셍지수는 0.95% 빠진 2만5319.39를 기록했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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