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사람 잡겠다' 클럽 월드컵에서 배워온 우라와 레즈 "관중석에 정수기 설치" 한낮 38도 열사병 방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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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축구적인 부분만 배워온 게 아니다.
일본 언론 '풋볼존'은 "우라와는 지난달 열린 클럽 월드컵 기간 미국 축구장을 관찰한 뒤 정수기를 경기장에 두기로 했다"며 "시애틀 루멘 필드와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는 경기장 내부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최근 경기에서 팬과 서포터가 열사병을 호소한 터라 이에 대한 대책으로 클럽 월드컵에서 경험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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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축구적인 부분만 배워온 게 아니다. 한여름 온열질환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장 곳곳에 정수기를 설치하는 기본적인 팬서비스도 익혀왔다.
우라와는 최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장 내 정수기 설치를 알렸다. 이들은 "열사병 예방 조치 일환으로 지난 27일 아비스파 후쿠오카전부터 정수기를 설치한다"고 고지했다. 관중석 총 10곳에 정수기를 비치해 팬들이 최소한의 수분 섭취를 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축구를 비롯한 여러 스포츠에서 일반적으로 관중들은 유료로 생수를 구입한다. 우라와도 지금까지 경기장 안팎에 식음료 매장과 계약해 팬들이 돈을 내고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그런데 일본 역시 혹서기 고온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열사병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라와의 연고지인 사이타마현은 7~8월 한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이라 아무리 오후 시간대 경기를 펼친다해도 선수 및 관중은 건강 이상 증상에 주의해야 한다.
우라와는 한정 수량이긴 하나 정수기를 설치해 팬들이 무료로 수분을 보충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와 내린 결론이다.
일본 언론 '풋볼존'은 "우라와는 지난달 열린 클럽 월드컵 기간 미국 축구장을 관찰한 뒤 정수기를 경기장에 두기로 했다"며 "시애틀 루멘 필드와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에는 경기장 내부에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최근 경기에서 팬과 서포터가 열사병을 호소한 터라 이에 대한 대책으로 클럽 월드컵에서 경험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실제로 하프타임에 기자석이 있는 중앙 스탠드에 배치된 정수기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며 "구단 관계자는 경기 이틀 전에야 이 조치를 알리게 돼 오히려 유감을 표했다. 경기장 환경을 팬들의 건강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는 보충 설명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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