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충돌...대피 돕던 신호수 숨져

박선진 2025. 7. 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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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건널목서 열차·화물차 충돌...대피 돕던 신호수 숨져

오늘(29) 오전 9시 40분쯤
논산시 부적면의 호남선 철도
건널목에서 1톤 화물차가 목포를 출발해 용산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와
충돌했습니다.

40대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 직전
대피했지만, 대피를 돕던
신호수 60대 남성이 충돌 사고 여파로 밀려난 화물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객 약 250명이
타고 있었지만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고,
사고로 호남·전라선 일반열차
일부 구간의 상·하행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단기가 내려온 건널목에
화물차가 갇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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