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고군분투에도 통한의 실수' 정은채, 아티스틱 프리 종합 8위...日 메달 싹쓸이

반진혁 기자 2025. 7. 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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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정은채는 29일 오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롱 프로그램에서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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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롱 프로그램에서 정은채(경기금곡고)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천)=김종원 기자

'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

[STN뉴스=제천] 반진혁 기자 | 정은채(경기금곡고)가 통한의 실수에 아쉬움을 삼켰다.

정은채는 29일 오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롱 프로그램에서 8위에 머물렀다.

아티스틱은 롤러 스포츠 중 예술성이 가장 돋보이는 종목이다. 점프, 스핀, 스텝, 안무를 선보이며 연기가 가미된다.

그 중 프리 종목은 네 발로 구성된 쿼터를 신고 쇼트, 롱 2개의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쳐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메달 수상자를 결정한다.

정은채는 지난 27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3.21 예술 8.88점을 획득했다. 감점 5점을 포함해 총 6.59점, 8명 중 8위에 머물렀다.

반전이 절실했던 롱 프로그램에서 의지를 다졌지만, 첫 번째 점프 과정부터 넘어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스핀 과정에서 또 넘어졌고, 또 한 번의 점프 상황에서 실수를 연발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정은채는 기술 2.96 예술 14.80점을 따냈고 감점 5.5점을 포함해 총 12.26점을 기록했다. 쇼트, 롱 프로그램 합산 18.85점을 획득했고 8위로 아쉬움 속에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금, 은, 동메달은 일본이 휩쓸었다. 1위는 치도리 사쿠라가 차지했는데 엄청난 퍼포먼스로 쇼트, 롱 합산 83.85점을 기록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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