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K-공포 스릴러의 힘…'노이즈' 이어 '괴기열차' 짜릿한 순항

천송희 2025. 7. 29. 11: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 관객까지 사로잡은 한국 공포 스릴러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지난 6월에 개봉한 영화 '노이즈'는 이선빈의 연기 변신과 더불어 아파트 층간소음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다뤄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 영화 기대작 속에서도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긴 16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최근 5년간 개봉한 한국 공포 스릴러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개봉 전부터 '파묘'와 '탈주' 등 국내 흥행작과 함께 제57회 시체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고, 117개국에 선판매되기도 했다.
또 몽골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순차 개봉하면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배급사들은 '층간소음'과 '아파트', 그리고 가장 한국적이면서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고 호평했다.
현실적인 소재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또 한 편의 영화 '괴기열차' 역시 국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괴기열차'는 조회 수에 목마른 한 크리에이터가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지하철역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끔찍한 사건을 겪는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 공포 스릴러의 강점으로 꼽히는 심리적 긴장감 조성하고, 현대인을 사로잡는 사회적 메시지를 강점으로 극장가에서 주목받은 건 물론 해외 72개국 선판매 쾌거도 이뤄냈다.
베트남 현지 SNS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괴기열차'가 오르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대만 배급사 관계자는 "대만의 타오르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완벽한 탈출구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또 말레이시아 배급사 관계자는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에 높은 만족감을 표하면서 말레이시아 관객의 큰 관심을 불러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차별화된 매력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K-공포 스릴러의 짜릿한 순항이 지속되길 바란다.
#노이즈 #이선빈 #괴기열차 #주현영 #층간소음영화 #공포영화 #스릴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