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40SV+구원왕’ ML 최고 마무리 CLE 클라세, 스포츠도박 조사로 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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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세가 스포츠 도박 조사로 팀에서 이탈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2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마무리 투수인 엠마누엘 클라세가 '비징계 유급 휴가'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클라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스포츠 도박 조사 때문에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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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클라세가 스포츠 도박 조사로 팀에서 이탈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2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마무리 투수인 엠마누엘 클라세가 '비징계 유급 휴가'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클라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스포츠 도박 조사 때문에 팀을 떠났다. 클라세는 오는 9월 1일까지 휴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클리블랜드는 이미 선발투수인 루이스 오티즈가 유급 휴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 선발투수 한 명이 이탈한 클리블랜드는 마무리 투수까지 잃게 됐다. 클라세는 해당기간 구단과 접촉할 수 있지만 구단 시설은 사용할 수 없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1998년생 우완 클라세는 현역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하나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에서 미국 프로야구 커리어를 시작한 클라세는 2019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9년 겨울 코리 클루버와 트레이드로 클리블랜드에 입단했다.
데뷔시즌 텍사스에서 21경기 23.1이닝, 2승 3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31을 기록한 클라세는 2020년 단축시즌 약물 징계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2021년 클리블랜드에서 71경기 69.2이닝, 4승 5패 6홀드 24세이브,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5위에 오른 클라세는 2022시즌부터 리그 최고의 마무리 자리에 올라섰다.
2022시즌 77경기에서 42세이브, 평균자책점 1.3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세이브 1위에 오른 클라세는 2023시즌에는 75경기에서 44세이브,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해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세이브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74경기에서 47세이브, 평균자책점 0.61을 기록해 3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구원왕을 차지했고 사이영상 3위에도 올랐다. 3년 연속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올시즌에는 48경기에서 47.1이닝을 투구하며 5승 3패 1홀드 24세이브,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해 클리블랜드 뒷문을 여전히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도박 혐의로 잠시 팀을 떠나게 됐다.
클라세의 빅리그 6시즌 통산 성적은 366경기 360이닝, 21승 26패 11홀드 182세이브, 평균자책점 1.88이다.(자료사진=엠마누엘 클라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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