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안동시와 ‘은퇴자 공동체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 착수

정경수 2025. 7. 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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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건고연')이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함께 은퇴자 공동체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고연은 최근 안동시와 함께 '한국판 Sun City, 은퇴자 공동체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대표연구진: 이영범, 이윤진, 유선종)'에 착수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정주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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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은퇴 대응
대학과 지역 연계한 초고령사회 대안 모델 구상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장 이영범 [사진=건국대 제공]

건국대 건강고령사회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건고연’)이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함께 은퇴자 공동체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고연은 최근 안동시와 함께 ‘한국판 Sun City, 은퇴자 공동체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대표연구진: 이영범, 이윤진, 유선종)’에 착수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정주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목적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새로운 은퇴 주거 수요를 반영하여 지역 인구 유입과 세대 통합, 대학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구축 등이다.

은퇴자 공동체 복합단지는 주거, 의료, 여가, 교육, 건강관리 등 은퇴 이후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은퇴자 마을’ 형태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도 주목받은 고령사회 대응 모델이다. 국회에서도 관련 특별법안이 잇따라 발의되는 등 제도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건국대는 최고급 시니어 레지던스 ‘더클래식500’, 건국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 인프라, 건강고령사회연구원 등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대학과 실버타운의 연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그간 건국대만의 축적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고 고령친화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은퇴자 복합단지 모델을 구체화하고, 기존 국내 사례와 차별화되는 운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 책임자인 이영범 원장은 “은퇴자 복합단지는 단순한 노후 주거를 넘어, 건강하고 존엄한 노년을 위한 복합적 삶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건국대가 쌓아온 실버타운과 의료 및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고령친화산업과 고령사회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안동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참여연구원인 이윤진 교수는 “지역사회통합돌봄 및 건국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구해 온 원헬스 등의 개념이 정책적으로 은퇴자 복합단지 조성에 반영되어 돌봄과 산업, 지속가능한 진짜 성장이 고령사회의 핵심 키워드가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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