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 협상 중단하라"
최영수 2025. 7. 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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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는 29일 한미 통상협상에서 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정부가 농업을 협상의 거래 수단으로 삼는다면 강력한 국민적 분노를 불러올 것"이라며 "진안군민을 비롯한 전국 농민들은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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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농축산물 수입협상 중단 촉구 [진안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yonhap/20250729112443755qjkx.jpg)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29일 한미 통상협상에서 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쌀과 한우는 진안 농가의 생계 기반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이라며 "수입 확대가 현실화하면 지역 농업은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 국민의 먹거리 농축산물을 미국과 통상협상에서 완전히 제외할 것 ▲ 국민 식량주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시도도 단호히 중단할 것 ▲ 정부가 농업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분명한 태도를 천명할 것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정부가 농업을 협상의 거래 수단으로 삼는다면 강력한 국민적 분노를 불러올 것"이라며 "진안군민을 비롯한 전국 농민들은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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