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옆집서 악취 진동…알고 보니 시체 냄새→이웃 사망" ('오은영 스테이')

은주영 2025. 7.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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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해가 고시원에서 살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28일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한 한해는 데뷔 전 고시원에서 지냈을 당시 끔찍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시체 냄새를 맡아볼 일이 없다 보니 처음에는 몰랐다. 너무 놀랐지만 형편상 고시원을 나갈 수도 없었다. 나를 배려해서 방을 옮겨 주셨지만 냄새가 빠지지 않아 괴로웠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한해는 자신의 과거를 밝히며 고정우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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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한해가 고시원에서 살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28일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한 한해는 데뷔 전 고시원에서 지냈을 당시 끔찍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고정우가 어린 시절 하반신이 마비된 할머니를 부양하며 어렵게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울증을 앓다가 바다에 뛰어들기까지 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힘들었던 시기를 보낸 뒤 고향인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고정우의 인생사를 듣던 한해는 "나도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나도 비슷하게 지낼 곳이 없어서 많이 옮겨 다니다가 고시원에서 살았다. 그때 엄청나게 심한 냄새가 일주일 넘게 나더라. 알고 보니 옆방에서 일용직 하시던 분이 돌아가셨던 거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시체 냄새를 맡아볼 일이 없다 보니 처음에는 몰랐다. 너무 놀랐지만 형편상 고시원을 나갈 수도 없었다. 나를 배려해서 방을 옮겨 주셨지만 냄새가 빠지지 않아 괴로웠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한해는 자신의 과거를 밝히며 고정우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했다. 고정우의 사연을 들은 그는 "당시 얘기를 할 곳이 없어 전전긍긍했다"라며 혼자였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고정우에게 "나보다 형 같다. 모든 풍파를 이겨낸 것이 정말 멋있다"라며 위로했다. 

문세윤 또한 "하늘에 계신 할머니도 손자가 노래 부르는 모습 보시고 뿌듯해하실 거다"라고 거들었다. 오은영을 비롯한 출연진 모두 고정우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응원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한해, MBN '오은영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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