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지도자 필요" 국힘 경기도의원들 김문수 지지 선언

이영종 기자 2025. 7. 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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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왼쪽부터)김재훈·최승용·이혜원·윤재영·김철현·박명숙 의원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지지한다는 선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영종 기자]

[경기 = 경인방송] 경기도의회 윤재영(용인10) 의원 등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윤 의원과 김재훈(안양4), 최승용(비례)·박명숙(양평1)·김철현(안양2)·이혜원(양평2) 등 국힘 의원 6명은 오늘(29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지사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국힘은 내부 혼란과 외부 불신 속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며 "단순한 조직 관리자가 아닌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선언은 개인의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동료 의원과 합을 모은 공동의 결단"이라며 "한 목소리로 김 전 지사 당대표 선출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김 전 지사를 지지하는 이유로 경기지사 시절 그가 이룬 성과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GTX 교통망을 구축과 평택 삼성전자 유치 등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윤 의원은 "이번 지지 선언은 당과 나라를 위한 순수한 우국충정의 결단"이라며 "국민 속으로 돌아가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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