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짧고 빠르게 '컷츠' 공개 예고…웹툰 숏폼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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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오는 9월 숏폼 영상 콘텐츠 서비스 '컷츠(Cuts)'를 자사 플랫폼에 도입하며 본격적인 웹툰 숏폼 전쟁에 참전한다.
네이버웹툰은 이미 북미에서 '뉴 앤드 핫(New & Hot)'이라는 이름으로 숏폼 콘텐츠를 실험한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요약본뿐 아니라 오리지널 숏폼 영상까지 본격 선보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네이버웹툰이 새롭게 선보일 컷츠는 웹툰과 숏폼, 오리지널 콘텐츠의 접점을 겨냥하며 단순한 영상화가 아닌 플랫폼 간 융합의 실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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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헬릭스 숏츠'와 숏폼 주도권 경쟁

네이버웹툰이 오는 9월 숏폼 영상 콘텐츠 서비스 '컷츠(Cuts)'를 자사 플랫폼에 도입하며 본격적인 웹툰 숏폼 전쟁에 참전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기존 웹툰을 요약하거나 애니메이션화한 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컷츠'를 통해 정적인 세로 스크롤 중심의 감상 방식에서 벗어나, 1~3분 내외 영상 중심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시 예고는 인기 웹툰 '좀비딸' 특집 회차 공개를 통해 이뤄졌다. '좀비딸' 속 고양이 캐릭터 '애용'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콘텐츠 '김애용씨의 하루'가 컷츠 오리지널 시리즈로 연재된다.
이번 시도는 기존 웹툰을 넘어선 독자 유입 전략의 일환이다.
네이버웹툰은 이미 북미에서 '뉴 앤드 핫(New & Hot)'이라는 이름으로 숏폼 콘텐츠를 실험한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요약본뿐 아니라 오리지널 숏폼 영상까지 본격 선보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웹툰 주 소비층인 10·20대를 겨냥한 숏폼 전략도 배경이다.
네이버의 컷츠 출시에 맞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자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 인공지능(AI) 기반 웹툰 숏폼 제작 기술 '헬릭스 숏츠(HELIX Shorts)'를 공개한 바 있다.
헬릭스 숏츠는 웹툰 원작의 주요 장면과 대사를 추출해 자동 편집된 영상 클립을 제공하는 기술로, 플랫폼 내 웹툰 소개 및 바이럴 영상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네이버웹툰이 새롭게 선보일 컷츠는 웹툰과 숏폼, 오리지널 콘텐츠의 접점을 겨냥하며 단순한 영상화가 아닌 플랫폼 간 융합의 실험이 될 전망이다. 기존 독자들은 '읽는 웹툰'에서 '보는 웹툰'으로의 확장된 경험을, 창작자들은 새로운 제작 포맷과 노출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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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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