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에 갑자기 사람이”…경북 봉화서 무궁화호에 남성 치여 사망

배소영 2025. 7. 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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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의 영동선 선로에서 중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열차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봉화군 법전면 영동선 선로에서 동해에서 영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1680호 열차에 보행자가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10여명이 탑승 중이었다.

사고로 인해 다른 1개 열차도 운행이 30분간 지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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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의 영동선 선로에서 중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열차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봉화군 법전면 영동선 선로에서 동해에서 영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1680호 열차에 보행자가 치여 숨졌다.
무궁화호 열차. 해당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운행 중 선로에 갑자기 사람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숨진 보행자는 40∼50대 남성으로 추정됐다.

사고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10여명이 탑승 중이었다. 코레일 측은 현장 수습 뒤 오전 9시 10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사고로 인해 다른 1개 열차도 운행이 30분간 지연되기도 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봉화=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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