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이어 또 하나의 가족 영화 탄생…벌써부터 기대감 폭발한다는 작품,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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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시나리오 윤색에 참여했던 김대환 감독의 신작 '비밀일 수밖에'가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비밀일 수밖에'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2회 춘천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전 회차 매진' 기록을 세워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철원기행', '초행' 등 전작으로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던 김대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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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기생충 '시나리오 윤색에 참여했던 김대환 감독의 신작 '비밀일 수밖에'가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비밀일 수밖에'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2회 춘천영화제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전 회차 매진' 기록을 세워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야기는 강원도 춘천에 사는 고등학교 교사 정하(장영남)의 평온한 일상에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오며 시작된다.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와 함께 예고도 없이 귀국해 학교로 나타난다. 곧이어 캐나다에 있어야 할 제니의 부모님까지 갑작스럽게 정하의 집에 도착한다. 숙소 예약 문제로 벌어진 소동 끝에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두 가족이 한집에 머물게 되며 낯설고도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각자가 숨겨온 비밀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집 안의 공기는 점점 미묘해져 간다.


'철원기행', '초행' 등 전작으로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던 김대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장영남, 류경수, 스테파니리, 옥지영, 박지일, 박지아 등 현재 주목받고 있는 대세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는 영화의 몰입감을 더했다.
국내 영화제들을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출연 배우들의 열연과 영화의 깊은 메시지에 호평을 남기고 있다. 개봉 전부터 이어지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비밀일 수밖에'가 관객들과 진심으로 통하는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임기환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티저 포스터는 영화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함께라서 불편한 가족'이라는 메인 카피와 가족 일러스트 이미지는 '가족의 형태와 의미는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나?"라는 영화의 메시지를 각인시켰다. 또 '가장 가까운 타인에게'라는 태그 카피는 영화 제목과 어우러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영화의 작품성을 높게 평가했던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로고는 영화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일러스트 작품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임기환 작가는 지난 2020년부터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몽펠리에 오페라 극장' 외벽과 카탈로그를 화려하게 장식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의 예술적 해석과 가치가 담긴 가족 컨셉 포스터는 시리즈 형태로 순차 공개된다.
'비밀일 수밖에'는 가족영화로서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두 가족이 함께 머무르는 시간 속에서 진짜 이해와 공감을 찾아갈 수 있을지, 이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오는 9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영화 '비밀일 수밖에', 슈아픽처스, 잼엔터테인먼트, 고스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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