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필감성 감독 “원작팬 분노할 일 없을 것”[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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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필감성 감독이 "분노할 일 없을 것"이라며 원작팬들을 안심시켰다.
영화 '좀비딸'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은 7월 2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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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좀비딸' 필감성 감독이 "분노할 일 없을 것"이라며 원작팬들을 안심시켰다.
영화 '좀비딸'을 연출한 필감성 감독은 7월 2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30일 개봉하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의 코믹 드라마.
2021년 강렬한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영화 ‘인질’로 데뷔한 필감성 감독은 배우 황정민이 본인 역할로 출연, 황정민이 납치됐다는 과감한 설정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과몰입을 유도하는 쫄깃한 액션 스릴러”라는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도 성공을 거뒀다.
이후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서는 한정된 공간 속 서스펜스를 극대화하고, 디테일한 감정선을 촘촘히 담아내며 웰메이드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처럼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입증한 스릴러 작품을 연이어 선보인 필감성 감독이 이번에는 영화 ‘좀비딸’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좀비딸’은 좀비를 길들인다는 이색적인 컨셉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양한 코믹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올여름 극장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필감성 감독은 "'좀비딸'의 원작이 가진 질문이 좋았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가 된다면 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또, '과연 좀비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저를 자극했다. 저도 사춘기 딸을 키우고 있다 보니 너무 와닿았다"고 말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딸의 반응을 묻자, "딸은 얼굴이 시뻘게질 정도로 울더라"고 귀띔했다.
원작 작가의 반응은 어땠을까. 그는 "작가님이 아내분과 같이 보고 너무나 감동받아 하셨다. 너무나 행복해 하셨다"고 전했다.
각색에 있어 원작자의 개입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없었다"며 "촬영 직전에 시나리오를 보내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셨다. 감사하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원작 팬들의 원성을 살 일은 없는 거냐"는 질문에는 "저도 '좀비딸'의 원작 팬이다. 각색을 할 때 내가 좋아하는 부분만은 꼭 살리자 싶었다. 팬들이 분노할 포인트는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도 말했다.
30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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