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군부2위' 장유샤, 파키스탄 육참총장에 시진핑 구상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군부 서열 2위인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베이징을 방문한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원수)을 만났다고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지난 25일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원수 진급을 축하하면서 "중국과 파키스탄의 군사 관계는 양국 관계의 중요한 기둥"이라며 "양국 지도자들이 합의한 중요 공감대를 확고히 이행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긴밀한 교류·접촉·협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유샤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yonhap/20250729105748140uusc.jpg)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 군부 서열 2위인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베이징을 방문한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원수)을 만났다고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지난 25일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원수 진급을 축하하면서 "중국과 파키스탄의 군사 관계는 양국 관계의 중요한 기둥"이라며 "양국 지도자들이 합의한 중요 공감대를 확고히 이행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긴밀한 교류·접촉·협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부주석은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시한 글로벌 개발·안보·문명 구상을 준수하고 파키스탄과 함께 지역 평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더 긴밀한 양국 운명 공동체를 구축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부주석은 아울러 "중국은 파키스탄과의 반테러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면서 "파키스탄 내 중국 인력은 물론 프로젝트, 중국 기관의 안전 보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은 "파키스탄과 중국은 확실히 믿을 수 있는 형제 관계"라며 "파키스탄 국민은 중국에 대해 특별한 우호 감정을 갖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시 주석이 제안한 중요 사상과 계획을 높이 평가하고 지지한다. 중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심화하고 확대하며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파키스탄은 중국인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안팎에선 해방군보가 장 부주석의 이 같은 동향을 전한 것은 최근 뚜렷한 근거 없이 떠돌고 있는 '시진핑 권력 이상설'과 함께 '장유샤 연관설'을 불식시키려는 의도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kjih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포천 글램핑장 수영장서 3살 남아 물에 빠져 중태 | 연합뉴스
-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제작진 "고개 숙여 사과" | 연합뉴스
- 북한산 입산 후 실종된 50대 여성, 28일만에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승용차가 스포츠센터 유리창 깨고 수영장 돌진…2명 다쳐(종합) | 연합뉴스
- 육중완밴드 강준우 득남…"690g 미숙아, 태어난 것 기적" | 연합뉴스
- 강원 정선 38번 국도서 오토바이 2대 전도…2명 심정지 이송 | 연합뉴스
- 대학 축제가 뭐길래…멀쩡한 나무 베고 심부름 알바까지 동원 | 연합뉴스
- 청주서 한밤 교량 달리던 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날벼락(종합) | 연합뉴스
- 연천 계곡서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곡예운전…경찰 오토바이 치고 순찰차도 '쾅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