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도 폭염주의보 발령…한라산·추자도만 빼고 전국이 '폭염'

서동균 기자 2025. 7. 29.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륙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었던 강원 태백에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됩니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기준이 '35도 이상'입니다.

이제 183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중 88%인 161곳에 폭염경보, 11%인 20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륙에서 폭염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었던 강원 태백에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됩니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기준이 '35도 이상'입니다.

이제 183개 육상 기상특보 구역 중 88%인 161곳에 폭염경보, 11%인 20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지 않은 곳은 한라산(제주산지)와 추자도 두 곳 뿐입니다.

태백은 해발고도 1천∼1천600m의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고도 650m의 고원 분지로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제 평년(1991∼2020년 평균) 7월과 8월 최고기온 평균값은 25.9도와 26.0도에 그칩니다.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은 7월과 8월 각각 0.5일 정도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날이 맑아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어 들면서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