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AC 어기야팩토리, 베트남 로얄씨푸드와 글로벌 수산 협력 강화

2025. 7.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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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산 스타트업 EFAC(어기야팩토리)는 베트남 수산 기업 로얄씨푸드(ROYALSEAFOO)의 글로벌 파트너로 초청되며, 활 수산물 기반의 국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활 수산물 공급망의 글로벌 연계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자리로, EFAC은 부산을 수산 허브로 삼아 동남아시아 전역과의 협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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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산 스타트업 EFAC(어기야팩토리)는 베트남 수산 기업 로얄씨푸드(ROYALSEAFOO)의 글로벌 파트너로 초청되며, 활 수산물 기반의 국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베트남 호찌민 시 192 Ly Tu Trong에서 열린 로얄씨푸드 ‘Seafood House 192’ 오프닝 행사에는 캐나다, 호주, 한국 등 글로벌 SCM 파트너가 초청됐으며, 한국 대표로 EFAC 최현우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활 수산물 공급망의 글로벌 연계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자리로, EFAC은 부산을 수산 허브로 삼아 동남아시아 전역과의 협력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 활 수산물 공급망에서 한국은 광어, 도다리, 전복, 삼배체굴 등 다양한 품목을 수출하고 있으며, 킹크랩 등 러시아산 수산물도 중개무역 형태로 수출되고 있다. 로얄씨푸드는 한국과의 활 수산 분야 협력을 통해 주당 1~2톤 규모의 활어 수입을 진행하고 있다.

로얄씨푸드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지역 최대 기업으로 베트남 전역에 20개 이상의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치민과 하노이에 ‘Live Warehouse’를 기반으로 활 수산물 수입과 보관, 유통을 아우르는 고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FAC 어기야팩토리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Live SFC(수산풀필먼트센터)’와 로얄씨푸드의 Live Warehouse를 연계해,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친 활 수산 공급망 구축을 추진 중이다.

기술 협력도 본격화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R&BD 사업을 통해, 활 수산물 운반 수단의 최적화와 시스템 구현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수산물과 기술을 융합한 ‘수산테크’ 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일환으로, 부산의 수산 기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FAC 관계자는 “EFAC(어기야팩토리)는 부산에서 출발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활 수산물 공급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한국 수산테크 기술의 발전에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얄씨푸드는 올해 안에 하노이에 신규 대형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다낭을 포함한 동남아 주요 거점에 활 수산물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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