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끈 ‘7만전자’···한달간 2.7조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8일 삼성전자의 '7만전자' 등극은 외국인 자금의 유입 덕택이 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28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조7290억원 순매수했다.
6.83% 급등해 7만전자의 문턱을 넘은 28일에도 외국인은 6810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가 7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2024년 9월 4일(종가 7만원) 이후 약 11개월 만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3.5조원 팔아치워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뉴스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10318573bcui.png)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28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조729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이었다. 반면 개인은 3조504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 순매도 1위였다.
저점을 찍었다고 판단한 외국인은 자금을 쏟아넣었고 개인은 주가가 오르자 황급히 주식을 던지며 탈출한 것이다.
6.83% 급등해 7만전자의 문턱을 넘은 28일에도 외국인은 6810억원을 순매수했다. 전거래일(510억원)의 13배에 달하는 규모였다.
반면 개인은 9880억원을 순매도했다. 전거래일(500억원)의 20배에 달하는 액수였다.
28일 삼성전자는 테슬라와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해 7만4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7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2024년 9월 4일(종가 7만원) 이후 약 11개월 만이었다.
다만 29일 오전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0.64% 떨어진 6만9950원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가 100만원 돌파 노린다…다음 ‘황제주’에 쏠린 눈 - 매일경제
- 신평 변호사 “尹 전 대통령, 쭈그리고 앉아 식사…처참한 주거환경” - 매일경제
- “대출 규제가 불 지폈나”…처음으로 40억원 넘긴 ‘이 아파트’ - 매일경제
- 30억 아파트 벽에 금이 ‘쩍’, 입주민은 ‘불안불안’…‘올파포’ 전수조사 착수 - 매일경제
- [속보] 법인세 인상 속도…민주당·정부 “尹정부 낮췄던 법인세·대주주 기준 원상복구” - 매일
- “신체적 학대 하지 않았다”…2살 원아 얼굴 부상, 어린이집 교사 CCTV 보니 - 매일경제
- “韓 나 만나러 스코틀랜드로 날아와”…美상무장관이 말하는 한국인의 정체 - 매일경제
- “전교 1등 우리 딸” 주검으로…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망추적하는 아빠 - 매일경제
- 트럼프, 아직 무역합의 안한 국가에 “관세 15∼20%일 것” - 매일경제
- ‘英 단독!’ 손흥민, 결국 LA FC로 향하나? ‘556억원’ 사우디 관심 속 영입 협상 진전…“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