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딱 두 번…서울서 기차타고 1시간만에 ‘시간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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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딱 두 번 출발하는 '시간여행' 콘셉트의 기차가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대전광역시와 함께 2025 대전 '0시 축제' 기차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이번 대전 '0시 축제' 연계 기차여행 상품은 서울역 또는 수서역에서 출발한다.
대전 '0시 축제' 연계 기차여행 1인당 상품은 왕복 열차비, 연계 차량비, 관광지 입장료, 체험비, 기념품 등을 모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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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15일 운행…대전 시간여행·과학·치유 결합
관광열차 내 꿈씨 패밀리 포토존·굿즈 뽑기 등 진행
8월에 딱 두 번 출발하는 ‘시간여행’ 콘셉트의 기차가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대전광역시와 함께 2025 대전 ‘0시 축제’ 기차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이번 대전 ‘0시 축제’ 연계 기차여행 상품은 서울역 또는 수서역에서 출발한다. 서울역 출발은 영등포, 경기 수원, 충남 천안 등을 경유하고, 수서역 출발은 경기 동탄·평택, 충남 천안아산 등을 거쳐 도착한다. 이후 지역 관광자원 체험,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당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8월 10일에는 팔도장터관광열차, 8월 15일에는 SRT로 각각 운행하며, 총 4가지 코스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팔도장터관광열차에서는 ‘꿈씨 패밀리 이벤트 칸(4호차)’을 운영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꿈씨 패밀리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존 ▲꿈씨 굿즈 경품 뽑기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을 마련한다. 사이언스 미션 투어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꿈돌이 키링과 KAIST ‘넙죽이 에코백’이, 모든 참가자에게는 굿즈 양우산을 제공한다.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3월 대전시와의 업무 협약 이후 4월 ‘꿈돌이 과학열차’에 이어 8월 ‘0시 축제’ 연계 상품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오는 10월엔 ‘대전 빵 축제’ 연계 상품 출시 준비 중이고, 앞으로도 대전시와 함께 지역축제를 브랜드화하고 독자적 콘텐츠를 개발해 ‘꿈씨 패밀리 열차’ 시리즈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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