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최재혁, 스페인 리리아국제콩쿠르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휘자 최재혁(31)이 제3회 국제 오케스트라 지휘 콩쿠르 '리리아 시티 오브 뮤직 2025'(Lliria City Of Music 2025)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현지시간) 리리아 시티 오브 뮤직 2025 콩쿠르에 따르면 최재혁은 스페인 음악협회 극장에서 사전 예선을 거친 16개국 25명의 본선 진출자들과 총 4단계에 걸친 경연을 통해 공식 우승했다.
이번 콩쿠르는 스페인 리리아 시청이 주최하고, 스페인 지휘자 협회(AESDO)의 협력으로 치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휘자 최재혁(31)이 제3회 국제 오케스트라 지휘 콩쿠르 ‘리리아 시티 오브 뮤직 2025’(Lliria City Of Music 2025)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현지시간) 리리아 시티 오브 뮤직 2025 콩쿠르에 따르면 최재혁은 스페인 음악협회 극장에서 사전 예선을 거친 16개국 25명의 본선 진출자들과 총 4단계에 걸친 경연을 통해 공식 우승했다.
최재혁은 8500유로(약 1300만원)의 상금을 받고 스페인 RTVE 국립교향악단 등 유럽 유수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콩쿠르는 스페인 리리아 시청이 주최하고, 스페인 지휘자 협회(AESDO)의 협력으로 치러졌다. 심사위원장은 전 발렌시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마누엘 갈두프가, 심사위원 서기는 CIDO 예술감독 크리스토발 솔레르가 맡았다. 2위는 블라디미르 피스쿠노프, 3위는 다니엘 조셉이 받았다.
최재혁은 본선에서 스트라빈스키, 엘가, 모차르트의 레퍼토리를 지휘해 파이널에 진출, 결선에선 콩쿠르 측이 위촉한 데이비드 모리너의 ‘Estructura I’과 H. 토마시(Tomasi)의 트롬본 협주곡 1악장, 베토벤 서곡 ‘코리올란(Op.62)’ 등을 지휘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8500유로(약 1300만원)의 상금을 받고 스페인 RTVE 국립교향악단 등 유럽 유수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할 기회를 얻게 됐다.
최재혁은 2023년 베르비에 페스티벌 지휘 펠로우, 2025년 서울시향의 얍 판 츠베덴 지휘 펠로우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국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일드 국립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경연 파이널에 올랐다.
이민경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접견 신평 “1.8평 독방, 책상도 없이 골판지 받침대 하나…서방국가에 인권탄압 중지 호소”
- [단독]스테이블코인도 달러·엔처럼… ‘외국환거래법 적용’ 검토
- [속보]국힘 당대표 적합도…국힘 지지층서 김문수 34.9%, 장동혁 19.8%, 조경태 11.0%, 주진우 8.8%
- 이재명 정부 유화책 걷어찬 북한… “어떤 말도 흥미없다”
- [속보]김여정, 한미동맹 비난하자 정동영 “한미연합훈련 조정할 것”
- [속보]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1.5%…2주 연속 소폭 하락세
- “멍청아 좀 닥치라고” 격투기 뺨치는 남녀 승객의 난투극 (영상)
- 이준석 집·사무실 압수수색…‘공천개입’피의자 적시
- [속보]이 대통령 ‘국민임명식’ 내달 광복절 개최…尹 부부는 초청 제외
- 체력검사 중 실신 20대女…구급차서 4명 집단성폭행 ‘인도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