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투' 펼친 90억 안경에이스와 '팔색조' 좌완 외인 맞대결, 사직서 펼쳐진다

박승민 인턴기자 2025. 7. 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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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낙동강 시리즈'가 열린다.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3위 롯데 자이언츠가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8위 NC를 상대로 29일부터 3연전을 치른다.

시리즈 첫 경기인 25일 양 팀 선발로는 롯데 박세웅와 NC 로건 앨런이 나선다.

한편, 롯데와 NC의 후반기 첫 맞대결은 29일 오후 6시 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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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사직서 롯데 vs NC 주중 시리즈
지난 시리즈 싹쓸이하며 좋은 분위기 양 팀
첫 경기 선발로는 박세웅과 로건
타격 부문 키플레이어 손호영과 김주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MHN 박승민 인턴기자) 후반기 첫 '낙동강 시리즈'가 열린다.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3위 롯데 자이언츠가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8위 NC를 상대로 29일부터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NC 역시 창원에서 키움을 상대로 싹쓸이 승리를 가져온 후 사직으로 향한다.

시리즈 첫 경기인 25일 양 팀 선발로는 롯데 박세웅와 NC 로건 앨런이 나선다.

우완 박세웅은 이번 시즌 18경기에 나서 102.1이닝 동안 10승 6패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 이후 부진이 길어지며 평균자책점이 치솟았다. 하지만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29일 고척 키움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부활했다. NC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서 7이닝 4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이번 시즌 평균 구속 147.km/h3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에 더해 슬라이더, 포크,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진다. 포심과 슬라이더의 구사율이 각각 39.1%와 32.7%에 달하므로 두 구종이 어떻게 활용되는가가 포인트이다. 지난 등판에서 급격히 구사 비중을 늘려 재미를 봤던 커브가 어떻게 활용될지도 지켜볼 만하다.

NC 다이노스 로건 앨런

좌완 로건은 이번 시즌 20경기에 나서 114.1이닝을 던지며 5승 9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창원 KT전에서는 4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이번 시즌 롯데 상대 등판 기록은 없다.

이번 시즌 로건은 평균 구속 144.6km/h 수준의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커브,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구위로 압도하기보다는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를 요리하는 유형의 투수다. 좌타자 상대 강점이 있는 로건을 상대로 롯데는 우타자 위주의 라인업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

타격 부문에서는 롯데 손호영과 NC 김주원이 키플레이어로 꼽힌다.

손호영은 이번 시즌 58경기에서 타율 .270과 OPS .661을 기록하고 있다. .253까지 떨어졌던 시즌 타율이 부상 복귀 이후 맹타를 기록하며 수직상승했다. 최근 5경기에서 14타수 7안타 타율 .500을 기록하고 있는 손호영이 타선의 핵심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김주원 역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즌 타율 .273과 OPS .752를 기록하고 있는 김주원은 최근 5경기에서 21타수 11안타 타율 .524를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양 팀이 후반기 첫 '낙동강 시리즈'에서 어떤 경기를 펼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롯데와 NC의 후반기 첫 맞대결은 29일 오후 6시 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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