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캐리, 최강용 신임 회장 선임… “미래산업·디지털자산 투자 확대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산업 및 대체투자 전문기업 주식회사 캐리(CARRY Co., Ltd.)는 2025년 8월 1일부로 최강용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자산운용, 금융구조화, 대체투자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최근 수년간은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이끄는 학계, 법조계, 재단, 언론, 거래소 등 주요 기관들과 협력하며 가상자산 프로젝트 개발 및 전략 기획에서 활약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래산업 및 대체투자 전문기업 주식회사 캐리(CARRY Co., Ltd.)는 2025년 8월 1일부로 최강용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한다고 밝혔다.

㈜캐리는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기존의 부동산 기반 자산운용 역량을 유지하면서, 미래산업 및 디지털자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탄소중립 및 ESG 기반 금융모델의 구조화 및 실현 가능성에 주목, 실물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한 미래형 대체투자 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강용 신임 회장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 신정숙 여사의 장남으로, CY그룹 창업주 고(故) 최현열 명예회장의 직계이기도 하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비핵화 거부에도…트럼프 측 “김정은과 대화 열려 있어”(상보)
- 전직 대통령 영부인 오빠...옷깃에 숨어 '후다닥' 빠져나가
- 80대 몰던 벤츠에 12살 깔려 사망…"할머니 댁 놀러왔다가 변"
- “남자아이라 환장해서” 달리는 도로서 핸들 잡게 한 엄마
- '금연구역' 안내판 아래 흡연자들..단속원 나서자 "뭐야" 적반하장`[르포]
- '일본도 살인' 반성 없이 심신미약 노린 그 놈 [그해 오늘]
- 레저용 활로 '흑염소' 사냥해 잡아먹은 양궁동호회 검거
- 보호관찰 10대, 여친 끌고 다니며 폭행…안구함몰, 코뼈골절
- "밖은 찜질방" 폭염에 매일 100명꼴 앓는 이 질환…78%가 男
- "목에 유리 박혔는데, 차주 '원래 웃는 상'" 돌진사고 그 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