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운동선수 후원… 세종시 착한가게 '샐럽부부'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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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상공인 부부의 나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 반곡동에서 '샐럽부부'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는 권용진·김주혜 대표는 지난해 4월 세종시 '착한가게 777호'에 가입한 이후 지역 사회에 온정을 펼치고 있다.
권 대표 부부는 가게를 창업하고 운동하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수십년 동안 후원하고 있고 최근 제자 장동환 현 복싱 국가대표 선수를 오랫동안 후원한 미담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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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상공인 부부의 나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 반곡동에서 '샐럽부부'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는 권용진·김주혜 대표는 지난해 4월 세종시 '착한가게 777호'에 가입한 이후 지역 사회에 온정을 펼치고 있다.
젊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행운의 숫자 7번이 3개가 들어간 '777호'에 샐럽부부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권 대표는 어린시절 조모 밑에서 성장하면서 복싱을 배우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웠다. 세종시 대표 선수로 대회에 나가는 등 복싱선수로 활약하다가 운동을 그만두게 됐다. 권 대표는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복수전공하면서 아내와 함께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권 대표는 아내와 함께 2022년 LH청년창업 공모전에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샐럽부부 샌드위치 가게를 창업하게 됐다.
권 대표 부부는 가게를 창업하고 운동하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수십년 동안 후원하고 있고 최근 제자 장동환 현 복싱 국가대표 선수를 오랫동안 후원한 미담이 알려지기도 했다.
권 대표는 "운동을 하면서 사회복지를 배우다 보니 남을 돕고 나누는 삶이 얼마나 숭고하고 아름다운 삶인지를 알게 됐다"며 "창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삶을 살아가지만 나누는 일에는 빠짐 없이 동참하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해 세종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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