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벌초하던 80대 숨져…“온열질환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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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벌초를 위해 산에 가던 80대가 쓰러져 숨졌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1시19분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야산에서 80대 남성 ㄱ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친인척 관계로 ㄱ씨가 벌초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산소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함께 산길을 가다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칠곡군의 낮 최고 기온은 36.4도였으며, 경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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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벌초를 위해 산에 가던 80대가 쓰러져 숨졌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8일 오후 1시19분께 경북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야산에서 80대 남성 ㄱ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함께 있던 60대 ㄴ씨는 열탈진 증세를 보여 구급대원이 응급 처치 뒤 병원으로 그를 옮겼다. 이들은 친인척 관계로 ㄱ씨가 벌초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산소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함께 산길을 가다가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날 칠곡군의 낮 최고 기온은 36.4도였으며, 경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다.
였으며, 경북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다.
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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