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경로당 식사준비 편리하게”…반조리식품 지원 시범사업 개시

김인경 기자 2025. 7.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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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10월24일까지 경기 안성 고삼농협, 경북 상주농협, 전남 담양농협 3곳 인근 경로당 40곳을 대상으로 '농촌 경로당 반조리식품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 식품R&D연구소는 16일 상주농협 인근 경로당을 찾아 고령친화형 가정간편식(HMR) 조리를 시연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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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식품R&D연구소, 상주농협 인근 경로당에 시행
강대익 농협 식품R&D연구소장(맨뒷줄 오른쪽 두번째부터)과 강동구 경북 상주농협 조합장이 경로당에서 고령친화형 간편조리식 제품을 시식하며 농촌 주민들에게 의견을 듣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가 10월24일까지 경기 안성 고삼농협, 경북 상주농협, 전남 담양농협 3곳 인근 경로당 40곳을 대상으로 ‘농촌 경로당 반조리식품 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 식품R&D연구소는 16일 상주농협 인근 경로당을 찾아 고령친화형 가정간편식(HMR) 조리를 시연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5월 고령 조합원에게 간편하고 균형잡힌 영양성분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고삼농협·도드람양돈농협·농협식품과 ‘고령친화형 간편조리식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농협경제지주는 한우담은 나주식곰탕·대파 육개장, 한돈 돼지불고기 달큰간장맛·매콤고추장맛 등 국탕류와 요리류 가정간편식 4종을 우선 공급하고 9월 이후 공급메뉴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고령화에 따른 조리인력 부족으로 농촌 어르신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농촌 식생활 여건 개선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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