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 지역소멸로 위기에 처한 소규모 학교살리기 총력 대응

최병용 기자 2025. 7. 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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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집)이 지역소멸 영향으로 학생수 감소의 위기에 처한 관내 소규모 학교 살리기 행정이 총력 대응에 적극 나섰다.

최근 교육청 관계자들은 이틀동안 강원도 춘천과 인제 지역의 농촌유학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

서천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서천학교 살리기 3대 과제'의 상반기 운영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추진 방향을 내부적으로 공유했다.

최근 교육청은 서천 한산초등학교에서 '서천형 농촌유학 운영교 확대를 위한 TF 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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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교육지원청, 농촌유학 운영 현장 방문
정주 여건 조성·학생 맞춤형 학습 활동 논의
서천교육지원청 제공

[서천]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집)이 지역소멸 영향으로 학생수 감소의 위기에 처한 관내 소규모 학교 살리기 행정이 총력 대응에 적극 나섰다.

최근 교육청 관계자들은 이틀동안 강원도 춘천과 인제 지역의 농촌유학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지 답사는 서천형 농촌유학의 체계적 확대를 위해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실제 운영 사례를 통해 적용 가능한 모델을 구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유학센터, 학교, 지자체, 교육청 등 다양한 주체들이 협력하고 있는 운영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춘천별빛산골유학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장 강의를 통해 마을 단위 유학센터의 운영 방식과 정주 여건 조성 사례를 청취하고, 유학생들의 생활공간과 교육활동을 직접 둘러봤다.

서천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서천학교 살리기 3대 과제'의 상반기 운영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추진 방향을 내부적으로 공유했다.

또한 인제 용대초를 방문하여 농촌유학 연구학교로서 마을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정주 여건 조성, 학생 맞춤형 학습 활동 등 운영 방식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다.

최근 교육청은 서천 한산초등학교에서 '서천형 농촌유학 운영교 확대를 위한 TF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 등 타시도의 농촌유학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마산초등학교 1학기 운영 현황을 토대로 운영상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2026년 서천군의 예산 지원 가능성과 지원 항목 및 방식, 빈집 정비 사업과의 연계 방안, 한산초 보금자리주택의 유학 주거 활용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교육청은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8월 중 마산초 2학기 농촌유학생 모집을 준비하고, 하반기에는 빈집 정비 대상지 조사 및 파일럿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오는 8월 26일에는 '서천학교 살리기 3대 과제 실천'을 주제로 서천군민 대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흥집 교육장은 "서천형 농촌유학은 지역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의 핵심 전략"이라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더 나은 교육·정주 환경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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